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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장윤정ㅣ장윤정 히스토리&프로필ㅣ무심한 세월의 길목에서.../좋은글중에서...

Blue 탁이 2016. 8. 8. 19:06

 


초혼/장윤정   

5집 올래

작사  김순곤   작곡  임강현   편곡  임강현  , 박영수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난 너무 행복할 테니

 

초혼 - 장윤정 - [가사, 歌詞, Lyrics]

 

 

 

 

130325 초혼 - 장윤정, Full HD Live

 

 

 

 

장윤정 가수

출생/1980년 2월 16일, 충청북도 충주
신체/168cm, 48kg
소속사/ 코엔스타즈
가족/배우자 도경완
학력/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
데뷔/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2014년 제13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가수 부문 대상

 

학력[원본 편집]
성호초등학교 졸업
매홀중학교 졸업
영신여자고등학교 (98년)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졸업


가족[원본 편집]
배우자 KBS에 소속된 아나운서 도경완
남동생 축구선수였던 장경영
아들 도연우

 

 

 

사건[원본 편집]

가족과의 불화[원본 편집]

2013년 5월 20일 장윤정은 SBS의 토크쇼 《힐링캠프》에 출연하였고,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 소송 중이며 엄마와 동생이

10년간 모은 재산을 탕진했으며 10억대의 빚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어머니, 동생은 《쾌도난마》에 출연하여 통장과 재산내역을 공개하며

사실무근을 주장했으며 어떠한 이유로 어머니와 동생에게 음해를 주장했다.

 

 

 

생애[원본 편집]
어릴 적부터 끼가 많아 1988년, 어린 나이에 대한민국의 최고로 뽑는

노래자랑 프로그램 KBS 《전국 노래자랑》의 경기도 오산시 편

예선에 참가하였지만 탈락된 경험 겪음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에 재학 중이었던 1998년에

MBC 강변가요제에 출전,

댄스 팝 곡이었던 〈내 안의 넌〉으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가요계에 공식 데뷔
데뷔 직후 소속사, 매니저도 없이 긴 무명시절 겪음.
2003년에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재연배우로 발탁되어

출연하게 되었고,

재연배우의 활동으로 얼굴을 알리면서 1집 《어머나》를 발표한다.


당시 젊은 가수가 트로트를 한다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으나

매우 성공적이었다.

언론에서도 블루오션이라 했다.
2004년 장윤정은 트로트 전향과 동시에 현철 (가수),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등

트로트계의 4대 천왕으로 불리는 가수들을 제치고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에 《어머나 열풍》을 일으켰다.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당당히 1위를 석권하면서

〈어머나!〉는 모든 연령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대학생 가수가 불렀기 때문에 젊은 2030 세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고

그 해 연말 가요 시상식의 트로트 부문에서

휩쓸어 장윤정을 통해 오랜만에 트로트가 대부흥을 맞이했다.

 

 

 

 


데뷔와 동시에 전국을 강타한 장윤정은 2005년, 2집 《짠짜라》 를 발표
장윤정의 2집 앨범은 정통 트로트 〈짠짜라〉, 국악을 접목시킨 트로트 〈꽃〉,

록의 성향이 가미된 트로트 〈사랑아〉가 연이어 크게 히트하였다.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며 장윤정은 당시 국내 유일의 성인가요 순위 프로그램인

청주방송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수많은 선배 동료 트로트 가수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에서 방송인 김범수와 함께 공동 MC를 맡기도 하였다.
2006년, 3집 《이따 이따요》 를 발표

 

 

 

2집과 달리 3집 앨범은 세미 트로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이 중 〈이따 이따요〉는 감성 발라드를 주로 작곡하는

미누키(Minuki)가 참여한 곡으로 발라드 풍의 트로트인데

젊은 여성층들이 즐겨 부르는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앞으로 트로트 학과 후배들을 키울 예정으로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의 겸임교수로 활동 시작
2007년에는 SBS 추석특집 《2007 장윤정 쇼》에 출연해

데뷔이래 처음으로 단독쇼 진행
그리고 음악 사이트 멜론의 웹진 멜론 주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트로트 가수 중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로 장윤정을 꼽았다.
그 조사에 따르면 장윤정은 전 연령대에 걸쳐 1위로 나타났는데

특히 20~30대에게서 인기가 가장 높았다.
2008년에 자신의 이름을 건 4집 《장윤정 트위스트》를 발표,

4집 타이틀곡 〈장윤정 트위스트〉는

신나는 멜로디와 재밌는 가사로 댄스까지 선보여

모든 연령 층들을 사로잡음.


2009년에는 남진과 듀엣으로도 활동하였는데 트로트 중에서는

하춘화 다음으로 듀엣곡을 발표
데뷔 처음으로 발라드 곡 〈애원〉을 발표하여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2010년에는 5집 《올래》를 발표하였다.
〈올래〉 는 오리지널 버전과 K-pop 버전, 크리스마스 버전으로도 발표되었다.

그리고 2013년에 장윤정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고

10주년 기념 음반을 발표하였다.

 

장윤정은 젊은 나이에 댄스 가수에서 전향하여 트로트 가수로 크게 성공한 가수인데

장윤정은 현재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는 젊은 신인 가수들의 멘토가 되고 있다.
2007년 개그맨 이경규가 제작한 영화 《복면달호》의 스토리 모델이기도 하다.
2013년 3월 엄마가 재산탕진을 했다고 주장하는 장윤정과

재산탕진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엄마와 가족 불화로 대중에 이목을 끌었다.
2013년 4월,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 소식이

언론에 공개되었고 결혼 전 혼인신고를 하여 관심을 끌었으며

6월 28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2][3][4]
다음 해 2014년 2월 임신소식이 전해졌다.

출산은 6월 말 예정으로 알려져,

그 해 4월에는 장윤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6월 말 예정된

출산 준비에 들어가는 장윤정이 각종 방송 프로그램 및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이 실적 악화로 인한 경영난으로 폐업하였고,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방송활동을 복귀하였다

일화[원본 편집]

 

노래에 얽힌 일화[원본 편집]

장윤정의 트로트 데뷔곡 〈어머나〉는 작곡가 윤명선이 작곡한 노래로

처음에 계은숙 측의 제의로 만들게 되었다.

그러나 계은숙이 부르지 않고 퇴짜를 당하자

〈어머나〉를 주현미에게 찾아가 불러보라고 권유했으나

주현미는 어머나의 데모 테이프를 듣고 난 뒤 가사 중에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를 나이에 맞지 않게 표현하기가

막막하다고 판단하여 거절하였다.

그리고 김혜연에게 불러보라고 권유했지만 아이 엄마가 부르기에는

가사가 너무 귀엽다는 이유로 거절하였다.

 

그 후 송대관 등 5명의 가수에게 거절당하면서 방치될 뻔한 노래를

신인 가수 장윤정에게 권유하였고

장윤정도 역시〈어머나〉를 부르기 싫어서 사흘 동안이나 울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노래로 장윤정은 트로트 여왕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인물 위키 백과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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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트롯과 친해질 기회가 없었던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트롯곡이면서

가장 좋아하는 장윤정'의 곡입니다.

(아직 트롯은... 장윤정의 곡도 이곡 이외에는 좋아하는 곡이 없습니다)

나 같은 경우는 십 대 시절에 오히려 트롯을 즐겨 부르고 즐겨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주위 환경 탓도 있겠지만, 다른 장르의 음악을

즐길만한 조건이 되질 못해서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노래방에 갈 일이 있을 때면 무안당하지 않고

박수라도 크게 받고 싶으면 트로트를 가끔 부릅니다.

트롯은 주로 홍민의 석별'이나, 영영, 강촌에 살고 싶네, 머나먼 고향, 해변의 여인,

사나이 눈물, 너와 나의 고향, 애정이 꽃피던 시절 등의 나훈아 곡이면 뭐든...

 

특별히 잘 부를 필요성이 없을 때는 조용필'씨의 1집에서 4집 앨범에 수록된 곡이면

뭐든지 다 부릅니다.

 

장윤정'은 원래는 댄스, 발라드 가수였습니다.

즉, 처음부터 트롯 가수는 아니었다는 얘기죠

하지만, 그 길고 지루했던 무명의 설움을 하루아침에 날려 버린 것이

트롯으로 전환할 때부터였습니다.

무명 시절의 장윤정은 배고픔과 하루하루를 싸워야만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지요.

비축해 놓은 라면마저도 반씩 쪼개서 한 끼분으로 나눠 먹을 만큼

눈물겹고 처절한 발라드 가수로서

무명 시절을 보냈습니다.

 

트롯곡을 발표하면서 '걸어 다니는 기업'이란 닉네임이

따라다닐 정도로 유명한 가수가 되었는데...

아무래도 트롯 가수가 아르바이트 하기에는 여러모로 유리하겠지요.

갑부의 회갑연 잔치'라든지 크고 작은 어르신들 행사에 댄스 가수가 불려 가서

궁둥이 흔들어 대는 경우가 많지는 않을 테니까요

 

가족과의 불화설이라든지 노홍철과의 파혼? 결별?...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은 가수였는데...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

애까지 낳고 해피앤딩의 주인공처럼 지내고 있는

트롯의 여왕 '장윤정'의 건재를 빌면서 곡을 빌려왔습니다.

고맙게 사용합니다 장윤정 씨? 파이팅~~~~~~^^

 

 

 

 

장윤정의 초혼'은 러브스토리의 만년 방지 키미라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닐

러브스토리'의 오랜 시제이 '파란 하늘'님의 18번이라고

표현해도 잘못된 설명 같지는 않겠네요.

 

워낙에 맛깔스럽게 부르는 데다가 본인 스스로도 장윤정의 초혼'만큼은

어느 정도 자신 있다고 기염을 토할 정도이니까요.

나 또한 시제이 방송 리코딩 중에 이 곡을 라이브로 부른

'파란 하늘'님의 파일을 포스팅으로 준비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 올림픽 경기 보느라 밤잠을 설치는 데다가 찌는듯한 더위로

머리에 열이 올라서 그런지 깨어있는 대부분의 시간이

비몽사몽 같습니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의 경기를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190센티미터가 넘는 장신인데도 빼어난 미모를 한결같이 지니고 있더군요.

옛날에는 이 정도의 키가 되는 여성은,

남성은 거인 특유의 체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기형으로 보였었지요. 거인증에서나 볼 수 있는 신장...

최홍만 비슷한 생김새의 여성...

 

하지만, 최근의 선수들은 균형 잡힌 몸맵시가

마치 슈퍼모델을 방불케 하더군요.

192센티미터의 신장에 72킬로 그램의 강 스파이커 여성에게

따귀를 맞으면 어떨까요?

생명이나 건질 수 있을까요?

경기를 보면서 그런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대한의 아들딸들이 선전해 주길 다 같이 염원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포스팅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