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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서인영ㅣ소름끼치는 음색의 고음처리&쏘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탁월한 가창력...ㅣ서인영 프로필

Blue 탁이 2016. 2. 29. 10:04

Seo In Young WASH Younha Starlight Radio Live 윤하별밤 서인영 세수 라이브

 

 

"섹시하다는 말보다는 노래를 잘 부른다는 말을 듣고 싶죠.
일단 제가 가수에 대한 집착이 심한 것 같아요.
섹시하기 위한 것도 노래를 부르고 무대에 서기 위해서 그런 거에요.
여자가 너무 안 섹시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이효리와의 비교에 대해서는 "효리 언니와는 비교되는 것이 감사하지만,
뭔가 맞물려서 앨범을 내는 것은 아니에요.
사실 효리 언니와 비교되는 것이 말이 안되죠.

그래도 효리 언니 팬들에게 고마운 것이 제 노래는 인정해주니까요.


그리고 가요계에 아이돌만 있는 상황에서 효리 언니가 있으니까 든든해요.
<<서인영은 《쿠키뉴스》의 유명준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가수중에선 엄정화를 존경, 롤모델로 꼽으며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 그리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적인 모습이 멋지다"라고 말했다.


OSEN의 최나영은 "엄정화는 파격적인 콘셉트와 무대매너로 데뷔 때부터
일관되게 대중에게 기대감을 심어주는 한국 대표 여성 솔로가수다.
대중성과 독창성을 동시에 지닌 엄정화의 가수 활동이
서인영의 모습과도 흡사하다"고 기사를 썼다.
 2005년 인터뷰 당시에는 섹시함의 모델이 이효리라며 "무조건 벗는다고
섹시함이 나오는 건 아니다.

힙합이 가미된 댄스음악을 하는 이효리 선배의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풍기고 싶다"고 말했다.
-네이버 위키백과에서 편집 발췌-

 

 

서인영(徐寅永, 1984년 9월 3일 ~ 본관은 이천)은 대한민국의 가수,
엔터테이너, 패션 디자이너, 배우이다.

서인영은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
그러다가 17살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EBS 《학교 이야기》
질투편에 출연했다.

이후 2002년 우연히 스타제국 사장이 서인영을 보게 되었고
같은 해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가수로 데뷔했다.
2005년 쥬얼리의 네 번째 정규 음반 《Super Star》를 발매할때까지
서인영의 존재감은 거의 없었는데,

타이틀곡 〈Super Star〉에서 털기춤을 추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쥬얼리 멤버 이지현과 조민아가 탈퇴하면서 솔로 활동에 전념했다.

 

 

서인영 - 세수 (Wash) Eng + lyrics '오리지날 곡'

 

쥬얼리'에서 활동할 당시부터 좋아했던 서인영인데...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가수입니다.

원래 댄스곡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서인영 특유의 강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가벼운 리듬의 곡들을 다른 가수들과 바란스를 맞추며 부르기에는

서인영 특유의 뛰어난 가창력이 발휘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을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서인영의 '세수'는 앨범이 출범하는 거의 같은 시기에 들으면서 좋아했던 곡인데...

이 곡을 즐겨 들으면서 하나의 가능성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흑인 음악 '소울'의 가능성.......

서인영은 폭발력도 좋을뿐더러 폭발하는 클라이맥스 부분의 고음이 상당히 아름답게 다듬어진걸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 강점을 살려서 새로운 쟝르에도 도전해 보면 어떨까하는 기대를 담아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서인영의 곡은...MC몽의 '버블러브'를 핏처링한 부분입니다.

핏처링의 하일라이트 부분에 '나를 위한 한 사~~람!!'이 부분...

목덜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오싹한 임팩트를 느꼈던 서인영의 가창력이었습니다.

 

Ps~맨 위에 라이브 영상...;; 노래가 끝나고 나서 초대 캐스트들의 대화가 나오는데...

정말 개념들이 없어 보이네요...아는것도 지지리 없는것 같고...이곡이 감미로운 곡이라고요? 쯔쯧...

감미롭다'란 말 그대로 달콤하단 뜻인데...이곡이 달콤한가요?

가슴을 후벼팔정도의 애절함과 애틋한 호소력이 느껴진다'가 어느정도 맞는 표현 아닌가요?

 

 

 

 

2007년 첫 정규 음반 《Elly Is so HOT》을 발매하면서 솔로 데뷔를 했다.
타이틀곡 〈너를 원해〉로 활동하고 난 후,

2008년 쥬얼리로 돌아와 5집 《Kitchi Island》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One More Time〉은 공중파 3사 음악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하며 상업적 성공을 거뒀다.
같은 해 《우리 결혼 했어요》,
《서인영의 카이스트》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훨씬 더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싱글 〈Elly Is Cinderella〉를 발매해 타이틀곡 〈신데렐라〉는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2009년에는 쥬얼리의 여섯 번째 정규 음반을 마지막으로 탈퇴했다.
2010년에는 첫 미니 음반 《Lov-Elly》과 싱글 〈Ellythm〉과 같은
음악 활동을 비롯해 《영웅호걸》 등 예능 활동을 했다.
2012년에는 10년간 함께 해왔던 스타제국을 떠나
서인영 컴퍼니라는 1인 기획사를 설립했고,
세 번째 미니 음반 《Forever Young》을 발매했다.

서인영은 댄스와 가창력을 모두 인정받고 있는 몇 안되는 가수 중 한 명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섹시 가수 중 한 명으로도 인정 받고 있다.
서인영은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같은 미국 여성 댄스 가수들과
엄정화가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음악적 경력 이외에 패션에 관심이 많아 베이비펫 매장,
니나리치의 가방 디자이너, 슈대즐코리아의 슈 스타일리스트,
뷰티 프로그램 진행 등의 패션 활동을 하고 있다.

 

서인영은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비롯한 미국 여성 댄스 가수들은
모두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말했다.
마돈나에 대해 "가수로서의 롤모델은 마돈나였다.
가수로서나 전체적인 패션에서 어쨌든 마돈나의 패션이 항상 있었던 것 같다.
때문에 지금까지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YTN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렇게 마돈나를 우상으로 꼽으며
《2010 스타댄스 대격돌》에서 마돈나의 〈Hung Up〉을 그대로 재현하기도 했다.

또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국내에서 공연을 펼친다는 얘기를 듣고 기뻤다.
그날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일정을 조정해서 공연을 보러 갈 것이다."라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네이버 위키백과에서 편집 발췌-

 

 

때론 와일드하게...

 

 

때론 천진하고 해맑은 웃음으로 벗고요...

 

 

공주 컨셉으로도 열 올려보고...

 

 

 

충분히 섹시하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더 더....해조...

 

 

 

아름다운 노출은 벇어도 천박하지 않은 것...

 

 

서인영은 뭔가를 안다...어떤것이 사람들에게 자극을 제대로 주는것인지...

뷰티풀!,원더풀!판타지 포즈....

 

 

 

 

때론 개구장이 소년처럼 익살스럽게...

 

 

 

푼수도 떨어보고...

 

 

 

때론 팬들에게 임팩트를 선물하는...

 

 

 

그러나 결코 망가지지 않는 마인드...

 

 

 

 

센치한척도...

 

 

 

 

죽어도 피해 갈 수 없는 시선...

 

 

여자라면 메이크업도 전문가가 되어야해...

 

 

나의 뒷태로 뭐든 해도 좋아요, 눈으로 하는거라면...

 

 

때론 섹시한 여전사로...

 

 

 

어떤날은 청순한 소녀로...

 

 

 

차도녀,까도녀 뭣이든 될 수 있는 엔터테이너

가수 서인영'편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속된말로 상당히 싸가지 없게 생긴 서인영이지만,

시청자들이나 팬들에게는 결코 까다롭지 않은 푼수같은 편안함으로 찾아 오기애

가수'라는 특수직의 신분을 떠나 정감있는 여동생,혹은 언니'의 이미지로 느껴지는 서인영...

하지만, 그녀가 말했듯이 그녀는 가수에 대한 집착이 병적일만큼 정열적입니다.

가수 서인영'에게 영원한 가수로 남길 소망하며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