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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게(I will show you)/에일리 ㅣ 폭발력이 눈부신 뇌살적인 용모의 에일리 가창력...

Blue 탁이 2016. 2. 27. 06:39

[MV] Ailee(에일리) _ I will show you(보여줄게)

내가 사준 옷을 걸치고
내가 사준 향술 뿌리고
지금쯤 넌 그녈 만나
또 웃고 있겠지

그렇게 좋았던 거니
날 버리고 떠날 만큼
얼마나 더 어떻게
더 잘 해야 한 거니

너를 아무리 지울래도
함께한 날이 얼마인데
지난 시간이 억울해서
자꾸 눈물이 흐르지만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보여줄게 훨씬 더 예뻐진 나
바보처럼 사랑 때문에 떠난
너 때문에 울지 않을래

더 멋진 남잘 만나 꼭 보여줄게

 

 

 

 

에일리(Ailee, 본명: Amy Lee, 한국명: 이예진, 1989년 5월 30일 ~ )는 한국계 미국인 가수이다.
에일리는 재미교포 3세로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태어나 뉴저지에서 자랐다.
어렸을 적부터 대한민국 가수들의 노래를 찾아듣는 등 가수가 꿈이었다.
2008년 《머레이쇼》에 참가하고 UCC 동영상으로 주목을 받던 중 YMC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되었다.

2012년 1월 《드림하이 2》에 출연하면서 대한민국 연예계에 데뷔했다.
같은 해 2월 데뷔 싱글 〈Heaven〉을 발매해 가온 디지털 차트 3위를 비롯해
상위권에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주목을 받았다.
2012년 10월에는 첫 EP 음반 《Invitation》을 발매해 타이틀곡 〈보여줄게〉로 인기를 이어나갔다.

 

 

에일리_보여줄게(SHOW U by Ailee@Mcountdown 2012.10.18)

 

 

그 해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골든 디스크, 멜론 뮤직 어워드 등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을 받았다.
2013년 7월 12일 두 번째 EP 음반 《A's Doll House》를 발매해 타이틀곡 〈U&I〉로 활동했다.
2014년 9월 25일에는 세 번째 음반 《Magazine》을 발매해 타이틀곡 〈손대지마〉로 활동했다.

 

 

 


       어린 시절

에일리는 1989년 재미교포 3세로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태어나
뉴저지에서 자랐다.
뮤지컬 배우 출신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에일리는 초등학교 때
잠깐 대한민국에 방문했던 시절을 빼곤 줄곧 미국에서 생활했다.
어렸을 적 가수가 꿈이었고 미국인이지만 핑클, S.E.S 등
한국 가수 노래를 찾아 들었다.

 

 

 

또 어렸을 적 데스티니 차일드의 비욘세를 동경했다고 한다.
15살때는 친구들과 회사를 차려 공연을 하고,
노래를 작곡하는 등 언더그라운드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중학교때 음악 경연 대회 "콜라보레이션"에서 보컬 부분과
미국 뉴저지 주 합창단 대회에서 올해의 솔로부문 상을 받았다.

 

 

경력

2008~2011

에일리는 2008년 NBC의 《머레이쇼》 경연 코너에서 리한나의
〈unfaithful〉를 불러 2위를 했다.
비슷한 시기 유튜브에 머라이어 캐리의 〈Hero〉를 포함한
자신의 노래하는 동영상을 올려 평균 조회수 30만 건 이상,
더하면 1,000만 건에 이르는 조회수로 "1천 만 클릭 소녀"로 불렸다.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으로 미국 기획사를 포함한 여러 회사에서 러브콜이 들어왔으나,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에서 음악을 시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면서
페이스 대학을 휴학하고 2010년 혼자 한국에 왔다.
당시 러브콜을 했던 회사 중 하나가 YMC엔터테인먼트였고,
오디션에서 빅마마의 〈체념〉을 불러 캐스팅되었다

 

에일리는 휘성에게서 2011년 11월 7일에 입대하기 전까지 노래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는데,
휘성은 "놔 두면 본인이 다 알아서 한다.
노래를 가르칠 필요가 없더라. 천재인 것 같다"고 말했다.
2011년 9월 13일 에일리는 추석특집으로 방영된 MBC 《가수와 연습생》에 출연해
휘성과 함께 〈My Boo〉를, 이후 비욘세의 〈Halo〉,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불러
1위를 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고,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2012~현재


에일리는 가수로 본격적인 데뷔를 하기 전,
2012년 1월부터 《드림하이 2》에 출연하며 배우로 먼저 데뷔했다.
2012년 2월 9일 휘성이 프로듀서를 맡은 에일리의 디지털 싱글이자 데뷔 곡
Heaven〉이 발매되었다.
〈Heaven〉은 코리아 K-Pop 핫 100에서 최고 3위,
가온 디지털 차트 3위에 올랐고 오랫동안 10위권에 머물렀다.
《이즘》에서는 "괄목할 만한 신인 가수의 등장이다.
여타의 가요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라이브 퍼포먼스의 훌륭한 무대매너와 스타성은
그녀를 더욱 빛나게 해 준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2012년 4월부터는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했다.

<이상은 네이버 위키 인물백과에서 발췌 or 참고 내용임>

 

 

엄청난 보이스의 폭발적 에너지를 갖춘 에일리를 포스팅에 초대해 보았읍니다.

에일리를 처음 알게된것은 불후의 명곡에서 양희은씨 편이었나...아마 그럴겁니다.

 

이상하네...내가 잘 모르는 앤데, 가창력은 있네...언더 가수인가?...정도의 가벼운 궁금증으로 끝났던 가수인데..

이곡의 제목처럼 뭔가를 확실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에(그런게 있습니다 ㅋ)  감동의 물결이 거세져서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느낌이지만,

아직은 잠재력이 다 표출되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왠지 폭발력에 날카로움이 느껴집니다.

폭발되는 부분에서 너무 날카로움이 느껴지면 자칫 시끄럽게 들릴 수가 있거든요.

 

좀더 다듬어져야 할듯해요.

아직은 다이아 원석을 가공하는 과정으로 보시면 될듯한 실력을 갖춘 유망주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연예인들의 흥망성쇠는 팬들 혹은 대중들이 키를 움켜 쥐고 있습니다.

잘나가던 못나가던 잘났던 못났던 그들의 운명은 대중이 좌우합니다.

 

얼마나 대중의 마음을 움직였느냐에 따라서 그들의 부,명예,가치가 정해지곤 하지요.

대중들의 뇌리속에서 멀어져 간다거나, 외면을 받게 되는 날이 그들로서는 생명을 다 한 순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지요.

 

연예인들은 뭐든 가장 먼저 시도해야하고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뭔가의 소스를 생각해 내야 하지만

평가를 받는 부분에서는 가장 무기력하고 피동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정치권력자들처럼 인기를 유지하기위해서 편법을 사용하고 압력행사를 할 수도 없을뿐더러

미래에대한 장담은 커녕 당장 내일의 일도 점칠 수가 없는 사람들...

 

 

그런 여건속을 살얼음판 딛듯이 걸어야하는 때문인지는 몰라도

연예인들이 사업에 손을 대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주로 망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긴해도...

세상에 쉬운일,거저 얻어지는것은 없다라는 이치를 가장 뼈저리게 체감하는것이 연예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랑을 받고 유지해 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기 계발을 멈추지 말아야겠지요.

물론,우리네 대중들도 그 영역을 벗어 날 수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즐감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창하는 섹시요정 에일리의 뇌살스럽고 다이내믹한 포즈

 

젖가슴이 풍만하고 아름다운 여성들을 대부분의 여성들이 부러워하고 로망으로 여깁니다만,

막상 본인들은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젖가슴의 무게 때문에 항상 어깨가 결리고 목부위가 뻐근 할때가 많다고 하네요.

남들이 보기엔 좋은데...

 

물론 본인들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는 있겠지만,

남들보다 무거운 것을 항상 달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고통이 따른다 합니다.

 

실례로 오래전 팀원중에 E컵 이상의 글래머 후배가 있었는데...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것을 가끔씩 지켜보다 보면

어깨를 툭툭 치기도 하고 사무실의 눈치를 살펴가며 젖가슴을 제도다이에 슬쩍 걸쳐놓고 일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 여자 후배의 가슴 부위는 늘 연필의 흑연자국과 지우개 가루가 묻어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사무실의 다른 여자 후배들은 모두 그녀를 부러워 했었지요.

 

에일리가 지금은 9킬로그램 정도를 다이어트로 감량했다고 하는데...

많이 날씬해 졌더군요.

하지만, 너무나 안타깝게도 위 이미지에 보이는 저 풍만한 젖가슴살도 함께 줄어든것 같아 가슴이 메어져왔습니다.

하나를 얻기 위해선 하나를 버려야 한다는 것...

이것이 세상의 냉혹한 이치가 아닐까 생각해보면서

매력이 넘치는 여성 가수 에일리에 대한 프로필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대중들의 뇌리속에그리고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아있는 가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