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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Metallica) - One / 메탈곡의 정수,메탈의 메카...메탈리카ㅣ인터넷 방송과 윈앰프에 대한 추억...

Blue 탁이 2015. 8. 13. 20:35

 

 지옥의 묵시록 이미지 사용

 

 

 

  One/메탈리카&일본 성인 에니메이션 고쿠'영상(자작)

 

 

 

 


메탈리카 최고의 명곡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은 노래이다.
초반에 서정적인 연주로 시작해서 후반부에 무섭게 휘몰아 치며 끝나는 이 곡은
음악성뿐만 아니라 상업성에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전쟁터(1차세계대전)에서 폭격으로 사지와 눈,귀,입등을
모두 읽은 병사가 신에게 절규하는 내용이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펌)

 

 

One/메탈리카


I Can't remember anything
Can't tell if this is true or dream
Deep down inside I feel to scream
This terrible silence stops me

Now that the war is through with me
I'm waking up, I cannot see
That there's not much left of me
Nothing is real but pain now

Hold my breath as I wish for death
Oh please God, wake me

Back in the womb it's much too real
It pumps life that I must feel
But can't look forward to reveal
Look to the time when I'll live

Fed through the tube that sticks in me
Just like a wartime novelty
Tied to machines that makes me be
Cut this life off from me

Hold my breath as I wish for deth
Oh please God, wake me

Now the world is gone I'm just one
Oh God, help me, hold my breath as I wish for death
Oh please God, help me

Darkness imprisoning me
All that I see
Absolute horror
I cannot live
I cannot die
Trapped in myself
Body my holding cell

Landmine has taken my sight
Taken my speech
Taken my hearing
Taken my arms
Taken my legs
Taken my soul
Left me with life in hell


 

혼자서...

난 아무것도 기억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현실인지 꿈인지 조차도 분간할 수 가 없어요
내심으로는 비명을 지르고 싶지만
이 무시무시한 침묵이 나를 저지시킵니다

전쟁이 나를 스쳐간 후
난 의식은 되찾았지만 두 눈을 잃었어요
내게 남은 건 이제 거의 없습니다
지금의 내게 현실이란것은 상처의 고통뿐

제가 죽음을 바라는 대로 저의 목숨을 거두어 주십시오
하느님, 제발 저를 깨워 주십시오

마치 어머니 품속에 잉태되었던 시절로 되돌아 간 것처럼
펌프로 지탱되고 있는 이 삶은 너무도 생생하군요
그러나 내가 다시 태어날 기회가
찾아오기를 바랄 순 없어요

영양을 공급하는 관이 이렇게 내 몸에 꽂혀 있다는 것은
마치 전시의 신기한 경험같군요
난 기계에 연결되어 있고 그 덕에 난 목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게서 이런 삶을 끊어 내어 주십시오

제가 죽음을 바라는 대로 저의 숨을 이제 그만 거두어 주십시오
하느님 제발 저를 깨워 주십시오

이제 세상은 모두 사라지고 난 혼자입니다
죽음을 바라는 저의 숨을 거두어 주십시오
하느님 제발 절 도와주십시오

어둠은 날 가둬 버렸고
내가 보는 것은 오로지
완벽한 공포
난 살 수가 없습니다
내 의지대로 죽을 수도 없습니다
난 함정에 빠졌고
내 몸의 조직은 모두 멈추어 버렸어요

지뢰는 내 눈을 앗아가 버렸고
나의 말
나의 귀
두 팔
두 다리
그리고 나의 영혼마저 빼앗아 가 버렸습니다
내 삶을 지옥에 떨어뜨린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