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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널 사랑해/비쥬(Bijou)ㅣ아쉬움이 많이 남는 혼성두엣,직접 만든곡이 대부분...

Blue 탁이 2015. 5. 31. 07:13

 

누구보다 널 사랑해/비쥬(2집)

작사 비쥬 /작곡 비쥬 /편곡 박찬일

 

 

rap) 가끔 길을 걸어가다 뒤를 돌아보면 너와 함께 했던
지난날이 너무 그리워 아주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
그땐 또 오늘을 그리워 하겠지 언제나 넌 내곁에 있어 주었지
힘들때도 기쁠때도 너는 나의 사랑스러운 친구인거야
이젠 너를 위해 내가 모든걸 해주고 싶어

이세상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너의 작은 세상을
바이올렛 향기같은 너의 미소를 언제까지 영원히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파란 하늘 꿈처럼
변함없는 친구같은 너의 마음을 언제까지 영원히

rap) 아침햇살 맑은 창가에 기대어 바람에 실려온 너의 향기를 맡으며
우리 작은 두손에 담긴 아름다운 세상 언제까지 우리를 비추어 줄거야
지난 여름 바닷가에 담긴 너와의 작은 약속과 행복한 꿈들이 언제까지
너와 나의 마음 속에서 영원히 우리를 비출거야

아침 햇살이 창가에 비칠때면 너의 해맑은 미소가
행복하게 해 두눈을 감고 파란 하늘을 봐 우리 함께 그린 예쁜 세상을

이세상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너의 작은 세상을
바이올렛 향기 같은 너의 미소를 언제까지 영원히

rap) 가끔 길을 걸어가다 뒤를 돌아보면 너와 함께 했던 지난날이 너무 그리워
아주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 그땐 또 오늘을 그리워 하겠지
언제나 넌 내곁에 있어 주었지
힘들때도 기쁠때도 너는 나의 사랑스러운 친구인거야

아침 햇살이 창가에 비칠때면 너의 해맑은 미소가 행복하게 해
너와 함께하며 지내온 날들 그속에 간직한 우리의 사랑을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너의 모든것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아침 햇살 맑은 창가에 기대어 바람에 실려온 너의 향기를 맡으며)
너를 사랑해
(우리 작은 두손에 담긴 아름다 운 세상 언제까지 우리를 비추어 줄거야)
너의 모든것을
(지난 여름 바닷가에 담긴 너와의 약속과 행복한 꿈들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 너와 나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우리를 비출거야)

 

2집이었나요? '누구보다 널 사랑해'

경쾌한 리듬감,상큼하고 순수한 노랫말...

댄스 가수들이 무대를 온통 장악했던 90년대 후반에

신선한 바람처럼 우리에게 다가왔던 남녀 혼성 그룹 비쥬...

 

비쥬...생각보다 오래된 혼성두엣이지만,

지금은 솔로로 독립한 가수입니다.(최다비)

 

직접 작사 작곡을 했기에 더욱 참신했고,커리어를 느낄 수 있었던 댄스 그룹이었지만,

밝고 화사한 노랫말과 경쾌한 리듬감속에서도

알 수 없는 그리움과 새드한 감성을 밀려들게 했던 추억의 가수입니다.

 

 

이 곡은 2008년에 '산까치'란 애청자가

소탈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속초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던

여성 자키 '바다조아'님께 신청했던 곡이고,

그후 2009년에 '하얀새'란 애청자가 곱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정석 진행을 했던

여성 CJ '별사랑'님께 신청했던 곡입니다.

그 외에도 수 많은 청취자들에 의해서 꾸준히 청곡으로 올랐던 곡이지만,

곡이 경쾌하긴 해도, 중량감이나 스케일감을 느낄 수가 없어서 그런지...

뚜렷하게 각인된 곡 같지는 않습니다.

함께 감상하세요.

1집 앨범에 수록되었던 러브러브도 함께 합니다.

이 곡이 사실은 '누구보다 널 사랑해'보다 더 많이 알려졌고 더 많이 히트한 곡이네요.

 

 

 

 

'괜찮아'인데...한때 즐겨 듣던 곡이라 그때 생각이 나서 이 영상도 끌어 왔습니다.

 

 

최다비...본명은 최희진...아내 은하보다 예쁘진 않지만, 같은 종씨네요^^

미소가 조금이지만 닮은것 같기도 하고...ㅎ

 

 

 

 

 

 

 

 

 

 

 

 

블로그 주인 팁

 

 단 몇 페이지 분량의 짦막한 글로 세상 사람들의 가슴을 가장 많이 적셨을 황순원 작가님의

소나기를 영화화한 영상중 일부를 편집해서 만든 파일입니다.

오래된 방화라서 음성도 동시녹음이 안되고 조금 어색하지만, 소설의 내용을 비교적 잘 살려내었고,

컨츄리컬한 영상미가 그리움을 뭉클거리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소녀역을 맡았던 배우도 지금쯤은 나이가 많이 들었겠지요.

소담스럽게 기른 머리칼이 유난히 인상적이었던 아역배우...

여자들은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일단 머리카락이 길어야 여자처럼 느껴지는것 같아요

물론,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사실 난,

지금보다 훨씬 젊은 시절부터 머리가 짧은 여자에게는...방사에 성공해 본적이 없습니다.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머리가 짧은 여자에게는 이상하게 발기불능 현상이 있었습니다.

 

 

<함께 감상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