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보다 낯선 사랑/♥아름다운 동행

잘 지내고 있어요.../목필균 ㅣ 그리움은 문득 문득...ㅣtell me why - BEE GEES ( FOR BARRY )

Blue 탁이 2017. 9. 13. 10:07

 

 

초저녁

 그리 급하지 않은 작지들

 덮고,쓰고, 또 덮고를  반복할때에

 문득!

저쪽 천정구석에 환시가 보인다

헬륨가스 가득먹은 풍선 하나...

 

 밖으로의 탈출을 시도라도 하듯이

 쉴새없이 천정에 퉁퉁 머리를 박아대는...


그 거,,,

환시인 줄 알면서도

 자꾸자꾸 그쪽으로만 눈이, 마음이,


 ...


몇 시간이 지난,지금

 제 풀에 지쳐 많이 수축해 졌다

 


"나처럼 몸은 바쁜데 ... 기대치 이하의 결과로

 지친건 아니지?"....내려놓은 욕심도 바닥인데

 어느 누구의 위로로도 업되지 않는 내 기분

 것,또한 바닥이지만...

그래도,

그래도오...

그래도,........" 나 잘 있어요"

 

-모닝-

 

 

 

이번 포스팅 역시

그대만의 모닝님이 올린 글을 가져왔습니다.

지금 ...

너무 졸리네요.

 

새벽에 과도하게 시작한 운동 때문에

심신이 많이 처져 있나봅니다.

여유가 되면

오늘 김포 생태 공원에서

가볍게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서 부연 설명의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나중에 생각나면 덧글도 추가하거나

좀더 세심하게 수정 해볼 예정입니다.

 

이 시를 되뇌여 읽어가다보면...

그냥 개인의 일상같지만

조금만 더 가까이에 접근해서

이해 하려고 한다면

 

또 누구나의 심사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일단 모닝님께 감사의 마음부터 전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이것으로 접고

침대에 뛰어들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2014.10.06 01:44 에 등록된 글입니다

 

 

 

위 적어놓은 게시날짜에 등록되었던 시'이고 다시 한 번 더 업그레이드 해서 카테고리에 리우즈 했던 포스팅이지만,

계절도 안성 맞춤이고 이미지를 만들때 쉽지 않았던 기억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시와 음악 카테고리에 추가합니다.

이미지도 그렇지만,내가 좋아하는 비지스 곡' 때문이라도 폐기 할 수 없는 미련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현재 날짜로 다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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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