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46

빅토르 최 - 혈액형 ㅣ죽은 자들이 참된 스승이다/임옥당ㅣ죽음을 통해 더욱 생생해진 그들의 존재가...

빅토르 최 - 혈액형 Live TO:CJ 소라 ㅣFROM :신청자 '조은사람' 이 숨겨졌던 포스팅은 소녀 감성을 지닌 CJ 소라'님을 위해 준비했던 소스들중의 하나인데... 빅토르 최의 음악 영상과 함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몇일전에 새로운 카테고리의 생성과 정리를 시작했는데 시험적으로 나의 자작글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전에 지인들의 자작글 카테고리에 옮겨 담았던 시나 글중에서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느낌이나 생각이지만, 좋다고 생각되는 글도 몇점 엄선해서 새로운 이미지와 함께 담아갈 계획입니다. 그 과정에서 이해를 구하고 싶은 바램은 '익명'을 사용하신 작가님의 글을 허락도 없이 필명으로 바꿔 적었는데... 희박하지만, 혹시 있을지도 모를 저작권의 보호를 받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익명..

CJ 소라 ㅣ꿈의 무한질주 /아주 가끔은 영화속의 스크린을 걷고 있습니다.

TO.CJ 소라 ㅣ FROM. 신청인 조은사람 바쁜 일과에 쫓기다가 시간이 날 때마다 포토샾을 이용해서 취미 삼아 만들어 보는 이미지와 일기형식의 글입니다. 혹시라도 인터넷 바다를 표류하다가 이곳을 지나치시는 님들이 계시면 잠시 걸음을 멈추시고 작은 휴식이라도 얻길 바랍니다. 모다 행복하세요^^*

CJ 소라 ㅣ그리운것들을 그리워하며.../고독을 마시다 중에서...

TO.방송인 '소라'ㅣFROM. 신청인 '조은 사람' 낯선 거리를 걷다가 혹은, 불현듯 계획없이 출발한 어느 바닷가에서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생면부지의 대상에게서 오래전에 만났었던 그리운 그림자를 발견한적이 있는가.... 인터넷 바다를 헤메이다가 왠지 모를 그리운이의 체향같은 몇 줄의 글을 읽어 본적은 있는가.... 그리움은 그리움을 부른다. 어차피 우리는 뭔가를 그리워 하지 않으면 안된다. 짧트막한 인생의 스쳐가는 파노라마속에 어느 배경에 묻어 흘러 갔을지 모를 내가 찾는 그리움은 어쩌면 당신일지도 모른다. 당신의 지인일 수도 있다. 그래서 난 낯선것들에게서도 그리움을 느낀다. 친숙한것들엔 가슴이 아려온다. -2012년 오후 음악을 듣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