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라이브ㅣ부디-rain 류은희(장철웅 곡)ㅣDaum 블로그 관리홈 이용하기 팁

 

CJ 라이브 영상 제작/블루 탁이

 

 

 

♣라이브 곡/부디-장철웅

♣라이브 가수/rain 류 은 희'님

♣라이브곡 녹음/2020 12 15 PM 10 시 이후 러브스토리 Rain님 방송중에

 

♣사용 이미지/Daum 블로거 '유화'님의 사진 작품들 중에서...

유화 님의 사진이 좋은 이유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이국의 정취가 잘 표현되어서입니다.

촬영 기술을 따로 배우셨는지 여쭤보지는 못했지만,

앵글 구도와 디테일함 보다는 전체적인 윤곽과 분위기를 너무 잘 살리시는 것 같습니다.

난 사진 촬영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애니메이션 스크린 레이아웃 감독을 삼십 년 이상 해왔던 터라...

안목이 아주 없진 않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유화'님...(__)

♣음악 녹음 편집/Blue Taki

 

부디 * 장철웅  노래

 

넌 끝내 내손을 잡지 못하고 떠났지
난 니 마음을 알아 내가 이해할께
미안해 하지만 사랑이란 이유로
모든걸 주고싶었지만 
난 아무것도 줄 수 없었다
난 지금 널 탓하지 않아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없었지
아주 멀리 떠나 버려도
너의 소식 듣지 못해도
부디 어디에 있든지 행복하길 바래

미안해 하지마 사랑이란 이유로
모든걸 주고 싶었지만 
난 아무것도 줄 수 없었다
너를 위해 기도해 줄께
 
내게 다시 사랑이 찾아와도
난 널 오래 기억 할거야
부디 누구와 있든지 행복하길 바래
안~녕

 

(★난 개인적으로 장철웅 곡 중에서 '아름다운 인연'을 가장 좋아하는데

류은희'님은 부디'를 초이스 해서 불러 주셨네요. 좀 더 여성적인 간절함이

느껴지는 곡이긴 하지요.

전반적으로 류은희'님의 영상이 인기가 골고루 많은 편인데...

가창력보다는 그 애절함의 호소력이 잘 전달이 되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관리를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제일 먼저 뜰 겁니다.(오늘 오전 캡처)

한 화면에 다 캡처할 수가 없어서 꼭 필요한 부분만 잘라냈습니다.

 

최근 7일 동안의 조회수를 합산해서 인기글로 10개가 정해집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님들의 선호도를 

어느 정도는 짐작할 수도 있고,

나의 경우는 최근의 포스팅보다는 묵은 포스팅을 다녀간 순위가

더 관심이 많이 갑니다.

세월이 지났어도 검색에서 죽어있는 포스팅이 아니니까요.

 

 

그다음 우측 상단의 방문 통계를 클릭하시면 또 이러한 그래프와

정보가 뜹니다.

당일날의 방문 현황입니다.

 

여기에서 나는 다른 정보보다는...

어떤 경로로 찾아왔는지를 봅니다.

빨래를 널고서 이향아 님의 시를 핑크로 표시한 것은

이미 오래 전의 포스팅인데 아직도 저 정도 찾아오시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도 나는

좌측 상단에 보라색 표시된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직은 Daum이 검색에서 많이 밀리네요....)

 

이분들이야말로 인사차 형식적으로 찾아오신 것도

친구여서 찾아온 것도 아니고

필요한 것을 검색해서 찾아오신 거니까.

그 필요했던 정보가 만족스럽다면 굳이 포스팅 내용을 봤느니 안 봤느니

시비를 가릴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해서 오신 분들이니 다 보셨겠지요.

 

다음 블로그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진심으로 칭찬해 주고 싶은 것은

바로 방문 통계 현황을 과거에서 오늘까지 모두 알 수 있게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것입니다.

위 데이터는 그다지 필요한 정보는 아니지만,

최근 올린 포스팅 중에 하루 조회수가 가장 많았던 날의  수치입니다.

이날 역시 유저분들이 네이버의 검색을 많이 이용했네요...

 

포털 사이트는 검색 엔진이 생명이라고 들었습니다.

검색 엔진을 키우는 방법은 운영자의 몫이 아니고

이용자의 몫이라고 들었습니다.

검색은 많이 하면 할수록 엔진의 성능? 이 좋아집니다.

다음이 싫든 좋든 다음에 적을 두고 있다면...

가능한 만큼은 다음의 검색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의 실례를 들자면.

다음에 실망하고 잠깐 네이버로 이적했을 때도

검색창은 다음을 이용했습니다.

 

거기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내 주변 사람들은 대체로...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일할 때 녹색 검색창이 보이면 대뜸

"너 뉴라이트냐?"라고 질문을 하면서 신경질을 냅니다.

어쩌다가 네이버가 뉴라이트, 일베들이 활동하는 장소로

인식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월별 현황을 클릭해서 살펴보면

좀 더 포괄적으로 어떤 글이 잘 팔렸는지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카카오톡에서도 꽤 많은 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더군요.

갈수록 구글이 검색을 잠식해 간다는 것을

위 색표시를 보시면 실감할 것입니다.

외국 사이트인데...

몽땅 먹어치울 기세입니다.

결코 달가운 일이 아니지요.

.................

 

위칸에서 하던 얘기를 마저 하자면...

내 주위 사람들의 정치성향이나 마인드가

그러해서인지 작년 이맘때 추위에 떨면서

우리는 조국 수호를 목이 터져라 외쳤습니다.

여자 후배들은 김밥을 손수 말았고

남자들은 사람을 모으고 경비를 분담했습니다.

흉포하고 사악한 인간 멧돼지로부터 우리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서 싸웠습니다.

난 상관없다고?

나만 괜찮으면 된다고?

잘못된 권력자에게 예리한 검을 쥐어주면,

그 칼은 언제 어느 때 누구에게로도 향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직장에선 하던 일이 펑크가 나고

스케줄이 망가져 사장으로부터 엄청난 문책을 받으면서도

나와 내 지인들은 누구 하나 후회하거나 굽히지 않았습니다.

나도 그 일로 회사에서 신뢰를 잃어

결국은 잘린거나 다름없이 되었지만,

결코 서초동과 여의도의 뜨거운 함성을 잊을 수도 없으며

살아가는 동안 그 현장에 있었다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오히려 잘 되었다 싶습니다.

말로만 농사 지으러 언젠가는 고향에 갈거다 갈거다...했는데...

이번을 기회로 확실하게 마음을 굳히고 결심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국 장관에게 감사하고 윤멧돼지 춘장에게도 고마움을 느낍니다.

 

위 데이터는 조금 오래된 것입니다.

지난 5월 블로그에서 잠수를 타기 바로 전으로 기억됩니다.

 

이런 데이터를 보여 주곤 있지만,

왕성하게 블로그 활동을 하시는 님들에 비해서 

방문자가 그렇게 많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아니, 많이 적은 편이지요.

하지만,

난 이 방문 정보를 통해서도 많은 재미를 추구합니다.

 

[십 년 전 것인데 왜 들어와 보셨을까?

어!? 이 포스팅은 나도 잊고 있던 건데....]

..............................................

그래, 언제 어느 때던지...

꼭 필요한 분이 계시다면 비록 단 한 분일지라도

필요한 뭔가를 미진하게나마 찾아가시게 하자...

십 년 혹은 이십 년 아니면 그 이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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