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usic & Story/♠World-Pop

Wish You Were Here /Avril Lavigne l 가사해석, 자운영의 꽃말과 이미지 몇점...

Blue 탁이 2015. 5. 4. 04:19

 

 

Wish You Were Here /Avril Lavigne

 

It's funny how things they change
어떤 것들이 변한다는 것은 재밌는 일이야

The clouds they part, rearrange for me
따로 있는 구름들이 날 위해 다시 모이는 것 같은

Faces of strangers and I have
no familiars to help me see
Where is home?

낯선 이들의 얼굴이 보여,

그리고 내겐 집을 찾을수 있게 도와주는 가족이 없어



I want you to know
네가 알고 있었으면 좋겠어

That I wish you were here
난 네가 내곁에 있기를 바란다는 걸 말이야

That I wish you were here
내곁에 있기를 난 소망하고 있어

Sometimes I wonder if God
hides out in cities to set us free

때때로 난 신께서 우릴 자유롭게 하기 위해

도시에 숨어있을 거라고 생각해


Cuz yeah this room is crowded
왜냐면, 그래, 이 방엔 사람들이 많지만

but I am so alone in it
난 그들 속에서조차 혼자인 기분이거든

help me please
날 좀 도와줘

Where is home?
우리집이 어딘지 모르겠어

I want you to know
네가 알고 있었으면 좋겠어

That I wish you were here
난 여기 널 필요로 한다는 걸

That I wish you were here
네가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걸

That I wish you were here
네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어


And I will be strong
그럼 난 강해질 거야

I won't give in
포기하지 않을 거야

I won't deny you
널 배신하지 않을게

I know where we've been
난 우리가 어디 있어왔는지 알아


I am so much more 
Than all of my fears
Than all of these tears
My tears, yeah

난 내 두려움보다
내 눈물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사람이야
내 눈물 말이야, 그래


I wish you were here
네가 내 곁에 있었으면 해

I wish you were here
네가 내 곁에 있었으면 해

Where is home?
내가 머물 곳은 어디 있지?

I want you to know
That I wish you were here
I wish you were here

난 여기 널 절실히 필요로 한다는 걸 네가 알아줬으면 해
내 곁에 있었으면 해

 

 

 

2015 년 5월 3일 00시(자정)를 조금 넘은 시간에

'벨 에포크'님이CJ 고요 님께 신청했던 곡인가 본데...

 

그 시간에 청취를 못했기 때문에

게시판을 확인해 보면서 찾아본 곡입니다.

 

들어본 것 같기도 한 곡인데...

잘 모르는 곡이라 섣불리 주석을 달진 못하겠네요.

 

신청하실 때에도 곡의 제목만 있고, 가수가 없었기 때문에

이곡 일지의 확신도 서질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서로가 잘 아는 곡이기에 가수는 생략했는 듯싶네요.

 

영상을 검색해 보면서 들어보니,

이곡이 맞든, 그렇지 않든 어쨌든 그와는 별개로

나 개인적으로는 듣기에 좋은 곡 이더군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벨 에포크 님은... 채팅방에서 대화를 하실 때

통신 어를 사용하지 않으시고

 

표준말에

군인 말을 쓰셨던 걸로 기억되는 님입니다.

 

대화를 해 본 적은 없지만, 몇 해 전에 얼핏 뵈었던 님일 겁니다.

 

덕뿐에 좋은 곡에 대해서 알게 되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행복한 감상이 되길 바라요.

 

 

 

함께 준비한 같은 제목의 곡들입니다.

영상 2

 

 

 

 

 

영상 3

 

 

 

 

 

 

 

 

 

 

 

 

 

 

 

 

 

 

 

 

 

 

 

 

 

 

 

 

 

 

 

 

 

 

 

 

 

 

 

 

 

블로그 주인 팁

 

 

자운영 꽃말 : '나의 행복, 관대한 사랑'

 

작년 이맘때 벨 에포크 님께서 신청곡과 함께 담아 주셨던

왠지 봄의 들녘에 아지랑이 같은 그리움이 피어오르는...

봄햇살의 고독과 들녘의 정적...

그 들길을 가로질러 정처 없이 걸어가는 사람...

읽으면서 그런 환영이 바로 눈앞에 보였던 시입니다.

여러님들도 함께 감상하시면서

5월의 주인공이 되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전부터 많이 궁금했는데, 포스팅을 핑계로 이제야 찾아보았습니다.

자운영이란 꽃에 대해서...

내 고향 들녘에도 많이 피어났던 꽃이더군요.

평생 배우면서 산다는 말이 맞는 듯합니다.

센티하면서도 로맨틱하고, 또 수줍은듯한 낯빛...

이 아름다운 자운영도 함께 감상하세요.

 

 

 

 

 

 

<자운영 이미지는 모두 네이버에서 퍼온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