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오랜 사랑 - 권진원
너를 만나 난 행복했다
모두 꿈인 것만 같아
세상 어디라도 나는 좋아
너와 함께 가면
너를 위해 난 살아왔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너의 이름 가만히 불러보면
아름다운 날들
봄과 여름과 가을 또 겨울도
난 영원히 너를 사랑해
너를 만나 난 행복했다
모두 꿈인 것만 같아
세상 어디라도 나는 좋아
너와 함께 가면
봄과 여름과 가을 또 겨울도
난 영원히 너를 사랑해
너를 만나 난 행복했다
모두 꿈인 것만 같아
세상 어디라도 나는 좋아
너와 함께 가면
아 인생이 참 아름다워
천사 같은 너의 미소
가슴 깊이 나는 사랑했다
오직 너 한 사람
2015년 3월 10일에는 CJ 파란하늘님께 ,
2015년 4월 14일에는 CJ 피리님의 아침 방송에 새로운 애청자이신
천혜님께서 신청하셨던
가삿말이 에틋하고 아름다운 권진원의 '깊고 오랜 사랑' 입니다.
대화방에서는 천시달해라는 닉네임으로도 가끔 오시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천시달해...달과 해는 하늘의 시라는 뜻일까요?
무쪼록 잘 계신거지요?
그래요,
어떤 모습인들 ...어떻겠습니까.
존재한다는 사실이 중요한거겠지요.
나 또한 잘 들었습니다.
하루치의 데이터 경고(1.6기가 소요)가 이미 문자로 전송이 되었기 때문에
언제 끊어질지 몰라서 이미지는 간단하게 올렸습니다.
길진 않았지만 깊고 깊은 숙면에서 깨어나
하루 일과를 또 이렇게 시작합니다.
발길하시는 고운님들께서도 즐감의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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