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Ani story

영화와 음악 | Breathe Again/Toni Braxton(가사해석)

Blue 탁이 2014. 6. 4. 10:58

 

대부분의 토니 브랙스톤 곡들이 대체로 명곡이 많고 가사가 아름다운 곡들이 많은데

막상 가사를 타이핑 하다보니 조금 무섭고 섬칫 하더군요?ㅎ

헤어지면 숨을 안쉬겠다니....죽겠다니....

애절한 곡임엔 틀림없네요.

 

토니 브랙스톤의 브리드 어게인(다시 숨을...)보다 사실, 

더 유명한곡은 Unbreak my heart 겠지만

브리드 어게인을 영화와 매칭 시켜 올려봤습니다.

(노래 후미부분에 제 인삿말 육성으로 간단히 삽입했따요^^)

 

대체로 남녀간의 애틋한 사랑을 가사로 선택한 곡들이 많은데

유독 yesterday 만큼은 이별을 경고하는 내용이더군요.

 

아주 오래전부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체로 흑인 가수들의 팝을 듣다보면

마이클 잭슨과 창법이나 음색이 비슷하단 느낌이 들어요.

 

특히 토니 브랙스톤에게서 유난히 잭슨의 음색을 느낍니다.

부드럽고 감미로운곡이라 한 번 만들어 봤어요.

 

그리고, 이제 저작권을 피하는 요령이 조금 생기는것 같네요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것이 포스팅의 제목인것 같더라구요.

검색어에 가장 빨리 걸리는것이 내용보다는 주로 대문 제목이니까요.

 

블로그를 수 년만에 다시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경고먹고 삭제 당하고 한것이 겨울 왕국이었는데

처음에는 많이도 허망하더군요^^

 

흔히,낚싯글이나 파워블로그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제목에 엄청 신경을 쓰죠.

 

만약 김연아가 금메달을 땄다면

달랑 김연아 사진 한장 올려놓고

김연아에 대한 모든것을 보여줄듯이 제목을 작성하더군요.

 

일시적으로는 효과적일 수 있겠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빈통이면 사람들이 많이 실망하게 되겠지요.

즐감의 시간들 되셨으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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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우리들이 유일하게 심판 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날이죠?

사리사욕에 눈이 먼 인간들이 누군지, 그나마 좀 나은 정치를 할 군상들이 누군지

잘 판단하셔서 꼭,꼭 권리 행사를 하기 바랍니다.

 

일단 선거에 참여해서 권리 행사를 하고 나야

비로소 그들을 지켜 보면서 쓴소리나 덕담이라도 할 자격이 있는거니까요.

저도,

이 포스팅의 인코딩이 완료되는것을 확인하고 나서

곧바로 가까운 동사무소에 다녀 와야겠어요.

 

일단 등록 클릭합니다.^^

 

 

(사용 영상은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