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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피리ㅣ잠시만 안녕ㅣ 내꺼중에 최고/이현(에이트)

Blue 탁이 2011. 11. 4. 05:30

피리님...우리 회사 후반 파트의 실적이 너무 저조해서 원인을 알아보니 ....

직원들이 오른손에 작업 도구 대신 마우스를 잡고 있더군요...

일해야 할 시간에 눈치 슬슬 보면서네이트온,스카이러브,세이클럽,

심지어는 오마이러브에 열중해 있더군요....

ㅋㅋ임직원들 퇴근하고 나면 게임으로 전환하고요....

직장 꼴이 말이 아니에요^^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회사 내부의 네트워크 장치만 남기고

인터넷은 모두 블럭을 걸어 놓을 예정입니다.

나또한 팀장으로서 솔선수범을 해야 할 입장이구요....

 

 

그래서 당분간 못뵈올것 같아요.....

다른 의미는 절대로 없어요...

나중에 일하는 풍토가 정상화가 되면 다시 찾아 올께요

잘하실 수 있죠? ....꼭 잘하고 계셔야 해요....알았쬬?

 

 

나중에 찾아와서 안보이면당장 찾아가서....

생마늘 한주먹 씹어먹고 딥키스를 풀코스로

스물 다섯 시간동안 해버릴꺼에요......

농담 아닌거 알죠? 

 

 

[청곡]은....전영록- 나 그대에게이 현 - 내꺼중에 최고
================================================================================================새글 등록<<2016 09 05 >>위글을 대충 읽어보다가 작성 날짜를 보니

아침 시간때가 갑자기 바빠지기 시작할 시기군요.

피리'의 방송 첫번째 광팬인 도시인을 시작으로 강남길'의 새로운 캐릭터를 투입하고,

그래도 뭔가 허전해서신청사연에 이미지 태그를 함께 사용하는

막내 소쩍쿵'이란 색다른 컨셉의 신청자를 만들게 되었는데...
일이 바빠지기 시작하면서 하나씩 철수해야 했는데...

그중에서 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소쩍쿵'을

제일 먼저신청자 명단에서 빼기로 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냥 사라지는것보다는 한참 방송에 흥미를 붙이고

물이 올라있는 시제이 피리'님의 심경에 지장을 줄까

이를 경계하여 간단한 작별의 코멘트를 저렇게 준비했었던것 같습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약간 웃음도 나고...

내가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지만

방송을 듣고 사연을 올리는동안 색다른 정이 들었던것 또한

숨길 수 없는 사실이었던것 같습니다.

 

<<2016 09 05 오전 10:15 공개로 전환합니다>>

 

 

 

[K-POP]Mnet - M countdown,Lee Hyun (The Best Of Mine ), CJ E&M

 

 

 

 

이현 (8eight) - 내꺼중에 최고(original/예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