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유신 독재 시절 금지된 노래들 (금지곡) ㅣ거짓말,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애인,아침이슬,그건 너....

박정희 유신 독재 시절 금지된 노래들 (금지곡)  

이 당시의 나는 성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박정희에 대한 세세한것은 나중에 공부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만,

그 어린 나이에도 박정희가 통치하던 시대라고 하면

머리속에 각인된 기억들이 있습니다.

통행금지,김영삼 감금,김대중 빨갱이 만들기,부마항쟁,유신독재...

때려잡자 김일성,너와나의 불평속에 간첩은 스며든다.

동네 어귀마다,동네 담벼락마다 빨간글씨로 어김없이 적어 놓았던

반공 표어 내지는 포스터...아주 살벌한 글귀였지요.

아침저녁으로 하루 왠종일 흑백 TV에서 구역질 날정도로

흘러 나오던 새마을 노래(새벽종이 울렸내,새 아침이...)

백두산의 푸른정기 이땅을 수호하고 한라산에 높은 기상....이 곡은 박정희 작사작곡으로

표기 되어 있었는데....나중에 드러난 사실은 관동군(일본군) 군가를 편곡한 곡이었음.)

찬양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진정, 저 시대로 돌아가고 싶은건지...

내가 저 시대로 다시 돌아가서 박정희 통치하에 살아야 한다면

차라리 죽음을 택할것임.

박정희'를 친일파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그건 잘 못 알고 계신 정보입니다.

박정희는 친일파가 아닙니다.

일본의 앞잡이중의 앞잡이었습니다.

위 카툰에도 박정희'에 대한 이력이 나와 있는데...

박정희는 일본 천황에게 "다까끼 마사오"라는 박정희를 일본식으로 개명한 이름으로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그 이후 진짜 일본인처럼 보이기 위해서 다시 순수한 일본 이름으로 개명을 하는데...

그 일본 이름이 "오카모또 미노로"였습니다.

그당시 임무는 당연히 독립군을 잡아 족치는 쪽바리 였습니다.

(가짜 뉴스로 여겨지면 사실 여부를 직접 확인해 보십시오)

이런 놈이 나라를 다스렸으니...독립 운동가였던 김구,안창호,윤봉길,류관순,안중근...

그 외에 수 많은 독립 투사들을 대할때 얼마나 껄끄러웠겠습니까.

우리 시골 고향 마을의 면사무소 앞에 있는 3.18 독립 만세 운동 기념비입니다. 

1910년 3.1운동의 영향을 받아 서울에서 유학하던 마을 조상님들이

태극기를 바지저고리 속에 꿰메는 방식으로 숨겨와서 그 당시 성행하던 장날을 이용해서

삽과 괭이 그리고 낫을 들고 일본 주재소를 습격하고 만세 운동을 했던 사건입니다.

박통 당시에는 이 비만 달랑 면 사무소 앞에 있었는데.......

요즘은 아래 사진처럼 그날의 독립지사들의

넋을 기리고 그 숭고한 애국심을 본받으라는 취지에서 김대중 정부때

사당으로 새롭게 단장 되었습니다.

저 곳에는 나의 증조부'님께서도 이름이 올라 있는데...

증조부께서는 저 운동때 일본 헌병대에 끌려 가셨다가

고문 후유증으로 몇 달 만에 돌아 가셨습니다.

이렇게 시골 무지렁이들 조차도 내 나라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었는데...

자신의 배만 부르고 등 따시면

남들은 전기 고문으로 척추가 녹아 내려 앉아 병신이 되든말든

나 하나만 배부르고 잘 살 수 있다면

일본놈 똥구멍이라도 빨아 주겠다는 놈들...

이런 놈들이 대체로 잘 살긴 합디다만,

살아서는 어찌 살지 모르겠으되

죽어서는 똥통에 빠진채 견뎌야 할것입니다.

Kim Jung Mi - 간다고 하지마오 [live]

그 누구도 흉내내거나 따라할수 없는 관능적인 창법과 음색, 대한민국가요사의 보석같은 존재 김정미님...

박통독재정권하에서 배척된 아트지만, 시대를 앞서간 노래와 음악이었습니다

일본인한테는 거의 디바여신으로 추앙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