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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노출 모음2ㅣ백세희&AOA 기타 걸그룹 노출ㅣ노출은 예술인가 외설인가...

Blue 탁이 2016. 7. 20. 07:18

왠지 걸그룹다운 코디를 한 귀엽고 상큼한 걸그룹의 전형적인 이미지

 

 

 

 

[HOT] HELLOVENUS(헬로비너스) - I'm ill(난 예술이야)

@ Dance(안무) M/V

 

 

 

 

헬로비너스-유아라'의 아찔한 노출 순간 캡춰

<<원본 출처 다음 블로그 이미지>>

 

하얀 바람의 주인공

칠 학년 일반의 백세희 노출 모음

 

 

 

 

 

 

 

 

 

 

 

 

 

 

 

 

 

 

 

 

 

AOA - 짧은 치마와 란제리 노출 영상

140902 남서울대 에이오에이(AOA) - 짧은치마 혜정 직캠

AOA 걸그룹의 볼만한 영상?을 많이 준비했습니다만, 너무 한 포스팅에 영상을 많이 담아 놓으면

컴 사양이 안 좋으신 분들, 인터넷 사정이 열악하신 분들은 로딩 시간이 길고 렉도 걸릴 수가 있음으로

다음 기회에 마저 다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이렇게 두 개의 영상만 담아 봅니다.(위와 아래)

 

이 블로그 주인은 나잇살이나 먹은 냥반 같던데 왜 이런 영상은 자꾸 퍼다가 올리나

하시는 분들도 적잖게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님들이 찾아 주신 포스팅이

연예인 노출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유행에 편승하는 속물로 보셔도 좋고,

요즘 세태에 물타기로 재미를 보자는 속셈 아니냐라는 비판을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젊다는 건 참으로 좋긴 좋은가 보네요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모두 다 귀엽고 깜찍하게만 보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의도성 있는 퍼포먼스만 같은 획일화된 걸그룹들의 춤...

치마를 걷어 올려 드러난 엉덩이의 란제리를 보여주는 중간 액션들이

근소한 차이로 다들 비슷비슷하게 보인다는 점...

 

나만의 선입견이나 기성세대의 잔재가 나의 인식 속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스며 들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일관된 노출은 자칫 대중들에게 식상해질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기분전환 겸 동료들과 독산동 협진 우시장 근처에 있는

싸구려 성인 나이트클럽인 국빈관에 놀러 다닌 적이 많았는데...

거기에서 본 나이트의 무대 쇼걸들과 요즘 걸그룹의 한결같은 노출 춤에서

차이점을 느낄 수가 없다는 거죠.

 

이보다 심한 노출을 이미 수 십 년 전에 팝의 여왕 '마도나'는 당당하게

선 보이며 파격의 의상과 선정적인 춤으로 무대를 장악했었습니다만,

그 영상은 지금 보아도 이상하게도 외설스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그건 각자가 생각할 몫이겠지만,

마도나의 탁월한 예술성이 자칫 외설로 비칠 수도 있는 여지를

압도했기에 그런 것은 아닐는지...

노출이 심해질수록 사람들(주로 남자들)은 좋아합니다.

하지만,

노출이 심해질수록 좀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되기 때문에

종국에는 치마 속에 빤스마저 벗어 버리고 알 궁둥이를 보여 준다 하여도

별반 감동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난 연예인의 노출 수위에 대해서 반발하거나 불만을 가진 적은 없습니다.

다만, 바로 위에 언급했듯이

예술성이 그에 걸맞게 부합되는 수명 있는 퍼포먼스가 되길 바랄 뿐이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