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고요ㅣTornero/I Santo California/친구를 그리워하며...

 

 TO.방송인 '..고요'ㅣFROM.신청인 '별빛산책'

 

Tornero/((나는)..돌아올 거야

 

아직도 나는 기차가 떠나가는 것을
볼 수가 있어

너의 그 슬픈 눈빛까지도...

 

눈물을 숨기길 바래

난 돌아 올 거야

 

어떻게 일년을 너 없이 살런지
편지엔 날 기다리라고 했었지?

세월은 흐를거야

일년은 한 세기가 아닌 이상
난 돌아 올거야

.

너의 사랑없이 산다는 건
내겐 너무 힘겹기만 해

 

돌아와 주길바래...

내 사랑아~

너의 사랑으로 나의 날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길..

 

너는 돌아 올 거야
너는 돌아 올 거야

 

네가 떠난 후부터 내겐
어둠이 시작되었어

.

우리들의 아름다운 그 추억이
나를 맴돌며 언제나 살고 있어

 

네가 준 장미...
이제는 메말라버렸지만.

,
내가 끝까지 다 읽지 못한 책속에
고이 간직해 두었어.

이제 곧 우린 같이 있게 될꺼야

사랑해...,
너를 죽도록 사랑하고있어

.
세월은 흘러가고 있어

날 기다려 주길바래
난 돌아 갈거야

 

항상 날 생각해 주길....
그러면 시간이 흐르겠지

 

사랑, 사랑, 사랑아...
일년은 한 세기가 아니야

 

난 돌아갈거야

항상 날 생각해주길바래

 

난 돌아갈거야 반드시....

널 사랑하니까....
너없이는 살 수 없는 나니까.... 

 

Tornero/I Santo California

이 신청곡과 이미지를 받은 시제이가 ..고요'는 아닐겁니다.

고요가 부재중인 기간이었을테니까

다른 누군가의 시제이였겠지만,

누군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다만, 고요가 다시 나타나 방송을 시작할 때

신청했던 곡은 폴 런던의 토네로'였습니다.